kimsQ Rb2 활동을 다시 시작하며..

  • 2017/09/29
  • (수정 : 2017-09-29 17:38)
  • 작성자 : 킴스큐
  • 조회 : 2954
  • 댓글 : 3
킴스큐가 다시 시작될수 있도록 여러모로 지원을 해주신 코어팀에 깊은 감사들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킴스큐 운영자 벽돌공장 입니다. 몇년동안 코드만 들여다보며 살다가 오랫만에 킴스큐에 글을 작성하려니 어디서부터 시작하여 어떻게 글을 시작해야 할지..익숙치 않은것 같습니다.

미래의 계획을 말씀드리기 앞서, 지난 과거를 돌이켜 보겠습니다.

킴스큐에 접속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웹사이트 제작을 직업으로 하시는 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미술학사로 대학을 마치고 1998년 서울방송(SBS) 인터넷를 거쳐 중앙일보 뉴미디어 웹디자이너로 직장생활을 하고 2001년~2008년에는 직접 웹에이전시를 운영했습니다.

좋아서 하는 일이고, 수익도 창출할수 있어 좋지만, 매일 야근해야하고 매번 주말작업을 해야 하는 개발현장과 수익성이 좋지 못한 사업현실에 문제의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좋은 품질의 작업 산출물을 고객에게 전달할수 있을까? 그리고 모두 만족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을 10년 전부터 주로 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러던 차에 kimsQ OSS 초기버전이 만들어지면서 이러한 웹에이전시 산업의 비효율을 해결해 보고자 세븐고님과 함께 2009년에 킴스큐를 시작하게 된것 입니다.

절반의 성공..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킴스큐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절반의 성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rb2개발을 시작한 시점이 2013년 가을경이니, 만 4년이 되었습니다. 활동이 없으니 킴스큐가 망하거나, 손놓은것 아니냐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것으로 생각됩니다.

녹녹치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한시도 킴스큐, Rb2를 집중하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 변화된 환경에 필요한 익스텐션을 rb2로 만들고 검증했습니다.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

킴스큐는 도구일 뿐, 궁극적인 목표는 효과적인 웹사이트 제작 체계와 수요자.공급자 모두 만족할수 있는 SW유통체계 구축에 두고 있습니다.

과거의 여러 경험들을 바탕으로 킴스큐와 킴스큐 사용자 , 참여자 모두 발전할수 있는 체계를 만들것 입니다.

다시 시작합니다.

Rb2는 다양한 웹사이트(데스크탑,모바일)를 개발하기 위해 실제 활용할수 있을 만큼, 충분히 준비되었습니다.

킴스큐의 어려움의 배경에는 안정적 수익창출을 확보하지 못함에 있습니다. 다시 시작하며 수익창출에 집중하고 우선순위를 두지만, 레드블럭의 수익에 앞서 킴스큐 사용자와 참여자의 비즈니스와 수익창출에 더 우선 순위를 두겠습니다.

저 또한 Rb2로 새로운것을 만들고 사용자 분들게 제공해 드리는 것을 좋아 합니다. 이것이 현재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 입니다.

맛있는 식당에서 잘먹고 기분좋게 계산하는 경험. 킴스큐라는 식당에서도 드리겠습니다.

보여드리고 드리고자 하는 말이 많지만, 글이 길어질것 같아 간단하게 요약하고 자세한 내용은 추가로 본 블로그를 통해 안내 드리겠습니다.

  • Rb2는 잘만들어진 도구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 모바일 환경에 충분히 대응했습니다.
  • 오픈소스 정책은 유지합니다.
  • 레드블럭 그리고 킴스큐 참여자, 사용자 모두의 수익에 집중합니다.
  • 벽돌공장이 주방장 입니다. 킴스큐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 제공할수 있도록 집중하겠습니다.
  • 점진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우선 킴스큐 공홈 개편진행중입니다. 베타 서비스가 준비 되는데로 공지 드리겠습니다.

킴스큐의 비즈니스 체계를 우선 구축하고 그 기반위에 개발 산출물들을 사용자들께 공개하고 공급해 드리는것을 순서로 정하고 있습니다.

본 블로그를 통해 Rb2 확장 모듈에 대한 소개와 비즈니스 계획에 대해서도 안내 드리겠습니다.

항상 킴스큐를 사용해 주시고 찾아주시는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킴스큐가 다시 시작될수 있도록 여러모로 지원을 해주신 코어팀에 깊은 감사들 드립니다.